[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뱅키스 유튜브 채널에 개그맨 졸탄팀(이재형·정진욱·한현민)이 함께 출연한 새 콘텐츠 ‘투자의 정석’ 코너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투자의 정석은 종잣돈 모으기부터 실전 주식투자법까지 투자의 기초를 알려주는 ‘재테크 기본서’ 콘셉트의 영상이다. 특히 ‘상장폐지 2번 경험한 이재형’, ‘주식 계좌도 만들어본 적 없는 한현민’ 등 졸탄 멤버들의 다양한 투자 성향과 경험을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15년차 증권맨 한국투자증권 박제영 팀장이 초보 투자자에게 재테크 팁과 조언을 전달한다.
해당 영상은 19일 1화 업로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총 6주간 6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구본정 eBiz담당 상무는 “그동안 딱딱한 증권사 이미지를 탈피하고 어려운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투자의 정석을 제작했다”면서 “개그맨들과 함께 예능 요소를 살린 영상으로 사회 초년생을 비롯한 재테크 초보자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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