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수집형 턴제 RPG ‘전설의 군단’ 구글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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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수집형 턴제 RPG ‘전설의 군단’ 구글 사전예약 시작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1.03.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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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형 게임 요소 도입해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편리함’
조이시티는 슈퍼조이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전설의 군단’의 구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는 슈퍼조이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전설의 군단’의 구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진=조이시티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조이시티는 슈퍼조이가 개발한 수집형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전설의 군단’의 구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설의 군단’은 방치형 전투를 바탕으로 턴제 RPG 재미 요소를 더해 간단하지만 깊이감 있는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영웅의 공격 방식과 범위, 스킬과 진형 배치를 고려해 스테이지, 마왕성, 월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략할 수 있으며, 자원 수집과 제작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영웅 성장 및 육성도 가능하다.

구글 사전예약은 참여 시 오는 4월 30일까지 보석 500개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이용자가 서비스 이관 신청을 할 경우 S급 장비 상자, 5성 영웅 티켓 그리고 보석 1000개가 추가 지급된다.

조이시티는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노하우와 수익화에 대한 경험을 적용시켜 '전설의 군단'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 계획이다. 특히, ‘전설의 군단’ 서비스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이사는 “‘전설의 군단’은 슈퍼조이의 사전 서비스부터 인상적인 가능성을 확인한 게임인 만큼, 조이시티가 그간 쌓아온 데이터 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조이는 ‘아틀란티카’와 ‘영웅의 군단’ 개발에 참여한 조한경 대표가 이끌고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다. ‘전설의 군단’ 사전예약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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