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일 북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상태바
주순일 북구의원,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손봉선기자
  • 승인 2021.03.16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16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16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광주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16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컨벤션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3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주순일 의원은 여성의원으로서 부드럽고 굳건한 리더십으로 제8대 전반기 북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하며 역량을 발휘하였다.「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치매로 인한 개인의 고통을 줄이고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며, 「감정노동자 보호 조례」로 건전한 노동문화를 조성하여 인권 증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여름 집중 호우시 수해 복구와 코로나19방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하는 등 북구 주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열정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

주 의원은 “이번 수상은 구민들을 위해 더욱 충실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