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완도군 장애인총연합회가 2021년4월9일 임기가 만료 되는 완도군 장애인총연합회 제10대 회장에 이인선씨를 만장일치로 추대하여선출했다.
선거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지난3월9일 회장 선거에 관련하여 총회를 개최하여 출마자들을 예비소집하여 선거선출및 투표방법에 대해 논의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총회를 취소하고 임시회의로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따라 협회 회원들을 대표하는임원과선거관리위원를 구성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 결과 선거관리 위원회는 3월11일 입후보등록 모집 공고마감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인선 후보를 추대하여
제10대 완도군장애인 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완도군 장애인총연합회는 4,500여 명의 장애인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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