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풀무원다논은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이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요거톡은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한 바 있는데, 이번 누적 판매 1000만개는 반년 만에 이뤄냈다.
요거톡은 풀무원다논이 엄선한 토핑과 플레인 요거트를 함께 넣어 만든 플립형 요거트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플립형 요거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평소 부족한 토핑 양에 아쉬움을 느낀다는 점에 착안해 보다 푸짐한 토핑을 담은 요거톡을 선보였다.
요거트와 어울리는 다양한 곡물과 시리얼, 초콜릿 등을 첨가한 초코그래놀라, 링&초코볼, 스타볼 등 3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혔다.
풀무원다논 요거톡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 반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라는 성과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풀무원다논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요거트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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