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악사자산운용,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달러기준가 펀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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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악사자산운용,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달러기준가 펀드 선봬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3.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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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악사자산운용
사진=교보악사자산운용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교보악사자산운용은 전 세계 채권에 투자하는 ‘교보악사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 펀드는 세계적인 글로벌 운용사 ‘AXA IM’에서 2012년부터 운용되고 있는 ‘AXA WF Global Strategic Bonds’에 재간접형으로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 펀드는 하나의 펀드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국채, 물가연동채, 투자등급채권,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마켓채권 등 다양한 채권에 투자한다. 또 끊임 없이 반복되며 변화하고 있는 경기 상황을 둔화국면, 침체국면, 회복국면, 확장국면으로 보고, 각 경기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채권 포트폴리오를 조절한다. 금리 상승 등의 위험을 금리선물 등을 사용헤 방어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이상진 교보악사자산운용 채널영업본부장은 “달러 자산도 채권 등의 자산에 운용해 일정 부분 수익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국내 법인도 달러자산을 보유만 하지 말고 일정 부분 운용이 되는 상품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원화로 가입 가능한 환헤지형은 시중 금리 이상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나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연금 투자자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편 교보악사 글로벌스트래티직본드펀드는 A클래스 기준 선취판매수수료 0.7%와 연간 총 보수 0.755%가 발생한다. C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없고 연간 총 보수만 1.1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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