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지식 공유 플랫폼 해피칼리지는 커리어 토크 ‘마케팅 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해피칼리지 커리어 토크는 직업별 화제 인물들의 직업 이야기를 들어보는 라이브 토크쇼다. MZ세대를 타겟으로 소위 ‘힙한‘ 직업군과 대표 인물들이 출연한다. 1탄 ’인디펜던트 워커‘ 편에서는 직장을 떠나 N잡러로 성공한 이들이 출연했으며, 2탄 ’선을 넘는 사람들‘ 편에서는 직업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 워커들이 출연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현직 직업인들이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하며, 매 시즌 2030의 열혈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케팅 편’에는 △메시지를 파는 브랜드 ‘모베러웍스’의 모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늘의집’ 무과수콘텐츠 매니저, △’펫프렌즈’ 김용훈 마케팅팀장, △’패스트캠퍼스’ 전슬기 콘텐츠 마케터, △그로스해킹 에이전시 ‘LABBIT’ 유성민 CMO, △’고미코퍼레이션’ 박충효 마케팅 총괄이 출연해 노하우를 공개한다.
해피칼리지 관계자는 “마케팅 채널들이 다양해지며, 중소 브랜드에게 마케팅은 전쟁터이자 기회이기도 하다. 마케팅 효율을 단 1%라도 높이려 고민중인 마케터들을 위해 잘나가는 스타트업 마케터들의 마케팅 토크쇼를 준비하게 됐다. 돈 없이도, 인지도 없이도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했던 마케팅적 사고와 일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해피칼리지 커리어 토크는 오는 30일과 31일에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로 동시에 진행된다. 라이브 신청자는 채팅창을 통해 강연자 및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해피칼리지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클래스는 CGV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이 만든 해피칼리지는 누구나 자신의 지식 콘텐츠를 상품으로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지식 스토어’다. 지식 생산자는 해피칼리지에서 개인 홈페이지 형태의 지식 스토어를 직접 개설하고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