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15일 ‘M&A(인수합병) 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내달 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4월 27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M&A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M&A에 필요한 주요 이슈를 유형별 사례분석을 통해 학습함으로써 M&A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고급과정이다.
특히 국내 M&A 시장현황과 전망에서 자금조달 및 가치평가에 이르기까지 실무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M&A 성공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6일(24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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