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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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 이벤트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3.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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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투자증권
사진=유진투자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15일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을 신규 온라인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에게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해왔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기에 발맞춰 고객들의 성공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무료 혜택을 해외주식 거래 신청 신규 고객에게는 1년간, 기존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에게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국내 증권사 MTS, HTS에서 미국 실시간 시세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일부 증권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이용하거나, 월 5달러 상당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되는 ‘통합시세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이번에 유진투자증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은 미국주식 전체 종목 시세가 포함된 ‘통합시세 서비스’로 나스닥 베이직 보다 제공되는 정보량이 많다.

무료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별도 신청을 해야 한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 기간 중 언제든지 신청가능하며 혜택은 이벤트 신청 당월부터 바로 적용된다.

유진투자증권 김경식 디지털금융실장은 “유진투자증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 중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 혜택에 대한 고객 호응이 무척이나 높아 전체 온라인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혜택을 확대한 배경을 전했다.

이밖에도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3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08% 10년 적용' 혜택과 '40달러 투자지원금 이벤트'가 마련 돼 있다. 이에 따라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 거래를 처음으로 신청한 온라인 고객은 미국주식 거래 시 ‘0.08% 거래수수료 혜택’을 10년간 누리게 된다. 또한 해당 고객이 3월 중 매수와 매도를 포함하여 해외주식을 3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40달러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 ‘종목이관 이벤트’와 ‘환전우대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다음달 30일까지 기존 거래 증권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종목이관하고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100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연말까지 외화 환전 시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최대 80% 환전우대(미국, 중국, 홍콩)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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