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웅진식품이 흑임자의 고소함과 아침햇살의 부드러움을 담은 ‘아침햇살 흑임자콘’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침햇살 흑임자콘은 베스트셀러 쌀음료 아침햇살에 최근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전통 식재료인 흑임자가 더해진 제품이다. 아침햇살 크림과 흑임자 크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높였으며, 쫀득한 찹쌀떡에 흑임자깨 토핑을 더했다.
박애리 웅진식품 빙과류 담당 팀장은 “쌀이나 흑임자 등 구수한 할매 입맛 트렌드에 열광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차별화된 제품 ‘아침햇살 흑임자콘’을 선보이게 됐다”며 “작년 아침햇살, 초록매실 아이스바에 이어 올해에도 이색적인 신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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