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업계 혁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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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업계 혁신 방안 논의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3.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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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서울중기청장, 야놀자 사옥 방문해 고용 창출 및 경제활성화 기여 격려
(왼쪽부터)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와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에서 ‘2020년 벤처천억기업 기념패’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야놀자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야놀자는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과 업계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김영신 서울중기청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야놀자 사옥을 방문해 2020년 벤처천억기업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야놀자의 고용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격려하고 업계 혁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2019년 매출 3000억원을 달성, 최근 3년간 800여명 이상 채용하는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국내 대표 트래블 테크 기업으로서 혁신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업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업계 성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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