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13일부터 무소속 출마 예정자 추천장 교부
상태바
서울시선관위, 13일부터 무소속 출마 예정자 추천장 교부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1.03.11 1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주민등록 1,000명 이상 ~ 2,000명 이하 선거권자 추천 받아야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선관위는 서울시장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하려면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된 1,000명 이상 2,000명 이하의 선거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다만, 서울시 안의 3분의 1 이상(9개)의 자치구에서 나눠 받되, 하나의 자치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의 수는 50명 이상이어야 한다.

선거권자의 추천을 받으려는 사람은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선관위에서 검인·교부하는 추천장을 사용해야 한다. 추천장은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부받을 수 있다.

이번 서울시장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은 18, 19일 2일간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25일부터 시작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