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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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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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참가자로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장 지명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인증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인증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김진숙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10일 어린이 보호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사장은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김 사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팻말을 든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장을 지명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물품을 전국 초등학교에 지원하는 한편,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이용할 때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안전지대인 ‘옐로카펫’과 횡단보도 전방의 운전자에게 감속을 유도하는 ‘노란신호등’을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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