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EAR]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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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1.03.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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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사진=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사진= 캘러웨이골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화이트 핫 퍼터 출시 20주년을 맞아 ‘화이트 핫 OG 퍼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화이트 핫 OG 퍼터는 오리지널 화이트 핫 배합과 동일하게 설계된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0년 전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과거 원조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만을 재구현한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감성을 넣어 재해석했다. 외관을 보면 밀링 처리된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실버 PVD 피니시는 제품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해 퍼포먼스를 업그레이드했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백스트로크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 시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헤드 디자인은 2종의 블레이드 타입(#1, #1WS)과 7종의 말렛 타입(#5, #5CS, #7, #7S, 로시, 로시S, 투볼) 등 총 9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화이트 핫 OG 퍼터는 화이트 핫 출시 20주년을 맞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이트 핫의 레트로한 감성에 최신 퍼터 트렌드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뉴트로 컨셉의 제품”이라며 “본 제품이 출시하기까지 많은 피드백과 출시 요청을 주었던 국내의 많은 투어 프로와 골퍼들에게 이 제품을 바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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