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취업청년 누구나 신청 ‘취업응원카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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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미취업청년 누구나 신청 ‘취업응원카드’ 지원
  • 조용국 기자
  • 승인 2021.03.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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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사.
대구시청사.

[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대구시는 지역 내 미취업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대구청년 취업응원카드’를 지원한다.

대구에 주소를 둔 2020년~2021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예정)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미취업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지역 미취업청년에게 취업준비 등 사회진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대구행복페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9일부터 19일까지 청년사회진입활동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업응원카드가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동행과 사회진입을 위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의 청년정책을 더 발전시켜 청년이 꿈을 키우는 도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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