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협업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세종대학교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단 ‘글로벌 COI 애니매이션’ 트랙이 지난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한 ‘2021 동계산학프로젝트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의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유튜브) 콘텐츠 기획 능력 향상 및 산학 프로젝트발굴을 목적으로 세종대 LINC+ 사업단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과 국내 대표 MCN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함께 진행했다.
사전 아이디어 심사를 통과한 12개 팀, 18명의 학생들이 샌드박스의 전문가와 함께 워크숍에 참가했다. 전문가로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박재우 교수, 김민정 교수와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황호찬 팀장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1년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세종대 Animation Project Lab에서 온라인(ZOOM)으로 주 2회 진행됐다. 채널/콘텐츠 기획 피치 및 피드백, 캐릭터/시놉시스 점검, 크리에이터 특강 등 산업체 전문가와 전공 교수들의 멘토링을 통해 12팀의 유튜브 콘텐츠 채널기획안을 발표했다.
박재우 교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와의 워크숍을 통해 트랜드에 부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획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산학협력으로 학기 중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유튜브)의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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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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