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신한은행은 아메리칸 바이크 판매사인 인디언 모터사이클 코리아와 공동으로 ‘신한마이카’ 대출 이용고객에게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 마이카 대출은 소득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신한 쏠(SOL), 신한 마이카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신청, 자동차부터 캠핑카, 모터사이클까지 구입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한마이카 대출을 이용해 인디언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등록세를 지원하고 메쉬자켓 또는 엔진가드 등 최대 3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의 인디언 모터사이클 전용 URL을 통해 금융서비스가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성장하는 모터사이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 마이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