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만기가 도래하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인형퇴직연금(IRP)으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ISA는 2016년 3월에 시작돼 근로소득자 등을 대상으로 연 2000만원까지 가입가능하고, 세제혜택(5년 누적 최대 1억원)을 부여하는 계좌로 올 3월부터 만기가 도래하기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30일까지 진행되며 당사·타사 ISA에서 신한금융투자 IRP계좌로 이전한 고객 대상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이사축하금을 지급한다.
ISA에서 IRP로 이전한 금액 500만원 이하 3000명을 추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00만원 초과 1000만원 이하 500명을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1만원, 1000만원 초과~3000만원 이하 300명을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2만원, 3000만원 초과 300명을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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