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5월 13일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매 및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매수수료를 1년간 0.069%로 제공한다.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최초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원하고,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2개월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매월 100만원 이상 매매할 경우 무료 서비스 기간은 최대 1년으로 늘어난다.

비대면으로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주식 매매수수료 0.01%와 3년간 신용융자 4.5%의 이자율 혜택이 제공된다.

계좌를 개설하기만 해도 축하금 1만원이, 100만원 이상을 매매할 경우에는 1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총 10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차별로 매매 조건(최소 1억원)을 충족 할 경우 최대 현금 50만원(매주 최대 5만원, 중복 참여 가능)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최소 100만원 이상) 및 매매 금액(최소 100만원 이상)별로 최대 3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미국주식을 이전할 경우 입고금액은 2배로 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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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정 기자 juu0503@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