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가맹점인 ‘골프존파크’가 15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16년 8월 가맹 사업 개시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이다. 골프존파크는 서울 210개, 경기 399개, 인천 57개로 수도권 지역에 총 666개의 매장을 세웠다.
골프존 관계자는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인 ‘투비전플러스’를 통해 마치 필드에 실제로 나간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환경을 구현해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켰다”고 인기 원인을 분석했다.
또, 이 관계자는 “체계적인 창업 지원시스템을 통해 예비 가맹 점주들의 점포 상권 분석부터 교육 및 운영까지 지원하고 있다”면서 “표준화된 가맹점 운영 매뉴얼 교육을 통해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왔다”고 설명했다.
골프존의 박강수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가맹 사업은 꾸준히 순항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찾아 주신 고객 그리고 가맹점 경영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점주들과 함께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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