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경기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 공간을 약 62평 규모로 2020년 12월말(연천군 전곡읍 전곡로193 연천군 청년센터 1층)에 조성을 했다.
연천군 청년센터는 19~39세 청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청년센터 운영 총괄, 프로그램 운영자, 프로그램 매니저 등 전문 인력 3명을 배치하며, 청년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에 나선다.
연천군 청년센터는 2021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5개 분야 취업지원, 창업지원, 문화지원, 네트워크지원, 정서달래기 지원을 구성, 청년들이 연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 연천군 청년센터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시설 이용 및 대관과 월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청년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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