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산)가 24일, 2월 월례회의를 갖고, 2021년도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연천군 주민자치협의회에서 선정,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한 미술작품 전시회와 주말 농산물 상설매장 운영에 대한 설명과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걷고 싶은 십리 길 조성, 도화 십리 길 조성, 복사꽃 마을 조성, 10월 희망 나눔 연강 별빛음악회 개최 등 연천군 제1의 명품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연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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