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 화재피해 가정 피해복구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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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화재피해 가정 피해복구에 구슬땀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1.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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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가구 보금자리 새단장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둔산소방서(서장 박정수)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화재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둔산소방서, 화재피해 가정 피해복구에 구슬땀     (사진=대전시)

둔산소방서는 관내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하여 서구청 자원순환과, 스마트화재복구공사와 함께 협업하여 폐기물 처리와 피해주택 내부수리, 피해자 심리상담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 12일 서구 탄방동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가정을 위하여 소방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합심하여 폐기물을 수거하고 내부수리에 안간힘을 쏟았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화재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보호하고, 다시 안정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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