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업무 환경 최적화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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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보, 업무 환경 최적화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 추진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2.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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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XA손보 제공.
사진=AXA손보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AXA손해보험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개인에게 최적화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는 표준화된 기존의 사무실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업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직원들은 근무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보다 탄력적으로 일할 수 있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집 근처의 가까운 스마트 오피스로 출근하는 등 직원 개개인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업무 방법을 설계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직원들의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생산성 향상은 물론, 출퇴근 시간의 감소를 통한 차량 탄소 배출량 저감 등 악사손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악사손보는 스마트 워크 프로젝트의 파일럿 테스트를 거쳐 시스템을 점차적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회사가 보다 세심하게 직원을 돌볼수록, 직원들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악사손보의 스마트 오피스는 창의적인 협업의 장으로 진화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국내외 어디서든지 유연한 근무 환경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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