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봄철 산불대응 현장점검
상태바
구리소방서,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봄철 산불대응 현장점검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1.02.2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소방서(서장 김전수)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를 방문,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는 위험물 암반저장시설로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곳이다.

구리소방서는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현장점검 주요내용은 ▲구리지사 현황 및 대응태세 등 청취 ▲고양 저유소 화재 사례 전파 ▲소방시설 유지관리 확인 ▲아차산 산불 발생 대비 등에 중점을 두었다.

김전수 서장은 “다량의 위험물을 저장하는 만큼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대응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자체소방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