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약
[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에 위치한 웅지세무대학교(최광필 총장)는 지난 16일 국회도서관(현진권 관장)과 지식정보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광필총장은 “지난 5월 말 국회의장 정책수석을 마치고 국회를 떠난 후 첫 국회 방문이지만 많은 분들을 이 자리에서 다시 뵙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웅지세무대학교는 설립된 지 17년 된 전국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시험합격자 배출의 선두자리를 놓고 경쟁해 왔지만 더 나은 명문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신 도서와 첨단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회도서관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DB 등 자료 이용의 확대와 디지털 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및 상호 대차를 통한 자료 공유, 교육 및 연수, 인적 교류 등 지식정보의 공유 및 확산에 힘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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