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1 농업기계 현장 기술 및 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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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1 농업기계 현장 기술 및 안전 교육 실시
  • 김광복 기자
  • 승인 2021.02.17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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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농업기계 One-stop 서비스 지원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One-stop 서비스 지원사업은 관내 농민들의 편의를 시 행정이 찾아내어 농업에만 집중할수 있게 하는 친농민 행정 서비스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전통적으로 천재지변나 불가항력적인 농사 피해를 대비 휴일에도 관내 농민의 행정업무 외 농사일을 돕는 등 솔선수범 공무와 농민의 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직무에 임하고 있다. (사진=진주시청 제공)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One-stop 서비스 지원사업은 관내 농민들의 편의를 시 행정이 찾아내어 농업에만 집중할수 있게 하는 친농민 행정 서비스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전통적으로 천재지변나 불가항력적인 농사 피해를 대비 휴일에도 관내 농민의 행정업무 외 농사일을 돕는 등 솔선수범 공무와 농민의 아들과 같은 마음으로 직무에 임하고 있다. (사진=진주시청 제공)

[매일일보 김광복 기자] 진주시는 2월 1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진주시 관내 190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업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수리점검과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계 현장 기술 및 안전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도래하기 전부터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영농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수리점검과 안전사용 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농업인의 적기영농 실현과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수리가 어려운 지역부터 우선으로 진행된다.

시의 찾아가는 농기계 One-stop 서비스 지원팀은 2월 17일 일반성면 답천 마을을 시작으로 190개 마을을 연중 순회수리 할 예정이며, 부품당 5만원 이하의 수리비용은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특히 벌초 등 예취기 사용이 많아지는 시기에 예취기 고장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추석 성묘 때 시민들의 벌초 작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도시민 예취기 무상점검과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에 농기계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기이다”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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