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강수정 의원, 부위원장에 조윤형 의원 선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는 제227회 임시회 첫날인 17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강수정 의원, 부위원장에는 조윤형 의원을 선출했다.
이번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예비비 지출승인,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금천구의 살림을 살피게 된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강수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민들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때 예결위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님 모두의 지혜를 모아 금천구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편성되고 사용되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