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19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7일 실시할 서울시장보궐선거를 앞두고 3월 5일 오후 2시 위원회 5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행위와 선거법위반 사례 △정치자금과 여론조사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서울시장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은 3월 18일, 19일 이틀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공직선거법 등에 정하는 범위 내에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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