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설 연휴기간중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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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설 연휴기간중 항만운영 특별대책 수립·운영
  • 최성욱 기자
  • 승인 2021.0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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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항만서비스의 차질 없는 제공과 제반 사고발생 예방 강화

[매일일보 최성욱 기자]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성준)은 설 연휴기간중(2.11∼2.14일) 군산항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이용 및 주요ㆍ긴급화물에 대한 차질없는 하역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군산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ㆍ운영한다.

우선, 선박 입·출항에 차질이 없도록 예ㆍ도선 및 항만운송사업체 등도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평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24시간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 중 긴급 수출·입 화물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항만근로자와 부두운영사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중에도 관계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부두별 출입자관리, 발열체크 등 항만방역도 지속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항만보안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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