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애널리스트 팀장이 나서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월 8 저녁 8시부터 ‘혁신의 세컨드 웨이브’라는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사는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팀장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2021년 경제 여건 점검과 함께 주식시장의 흐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실물경제는 타격을 입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된데 힘입어 KOSPI 지수가 3000을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올해의 주식시장 키워드는 ‘적자생존’이다. 작년에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에도 살아남은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 변신을 꾀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유기체와 같은 주식시장의 변화를 살펴본다.
올해에도 코로나로 달라진 경제 여건에 적응한 기업들은 살아남을 것이고,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은 도태될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초과 유동성의 점진적 감소가 예상돼 작년과 같은 유동성 장세가 계속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올해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점검해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청방법은 투교협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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