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FICC 상품’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3월 23일에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과정은 FICC 시장 최근 동향, 금리·통화·상품·신용 파생상품의 구조, 발행 및 운용사례 분석, 관련 법규 등 FICC 관련 실무지식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해당 분야 현업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업무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관련 분야 종사자의 파생상품 개발 및 투자운용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까지, 총 7일(2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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