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흰 우유를 가정에 배달하여, 매일 우유를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협력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관내 업체인 연세우유 동두천·양주대리점(대표 양건복)과 지난 1월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을 통해 추진됐으며, 드림스타트 사업의 이해와 지역 자원의 연계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오천명 사회복지과장은 “올해부터 드림스타트와 협력하여, 나눔의 기회에 동참해주신 연세우유 동두천‧양주대리점 양건복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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