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DGB 온기가득 설날 떡국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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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DGB 온기가득 설날 떡국떡 나눔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2.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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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복지타운 6층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과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일 서울복지타운 6층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나눔소통공감실에서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왼쪽)과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따뜻함이 가득한 설명절을 기원하며 서울 공덕동 소재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떡국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매년 대구 지역에서 ‘DGB 溫(온)기가득 설명절 떡국떡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가 서울권역으로 확대되면서 하이투자증권도 이에 동참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준비한 후원금 1000만원으로 서울구로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하는 떡국떡 1112봉을 구매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협의회에서는 품목 전량을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산하 노인지원센터 12개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DGB금융그룹이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풍요와 장수를 상징하는 떡국의 의미처럼 어르신의 평안한 2021년을 기원하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응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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