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상태바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 김광복 기자
  • 승인 2021.02.01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시 관광 진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 기대
진주시는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위촉해 진주만의 천연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진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진주 관광자원 사업에 포문을 열어 진주시민의 직접 총생산액이 높아지는 개기가 되기를 내다보고 있다. (사진=진주시청 제공)
진주시는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를 위촉해 진주만의 천연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진주시민의 오랜 숙원인 진주 관광자원 사업에 포문을 열어 진주시민의 직접 총생산액이 높아지는 개기가 되기를 내다보고 있다. (사진=진주시청 제공)

[매일일보 김광복 기자] 진주시는 1일 진주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코로나19의 장기적·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개별 관광, 안전한 여행 형태로 변화 중인 관광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정책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10명으로 진주 관광 발전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광 분야 전문가, 관광사업자, 시민 등으로 구성됐으며, 진주시 관광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가 진주 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구)진주역 부지재생 프로젝트 등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를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