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署,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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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 최성욱 기자
  • 승인 2021.0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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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성욱 기자] 군산경찰서(총경 최홍범)는 2. 1.부터 2주간 코로나19 대응과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관련 대응 및 관리강화, 선제적 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특별교통관리 대책 추진, 예방적·가시적 형사활동, 테러·안보위해 대응, 연휴중 치안 활동상 홍보 등 각 기능별로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선제적 예방활동 및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의 불안요인의 선제적 해결을 위해 CPO는 취약 금융기관과 귀금속점 밀집지역 분석 및 최근 자체적으로 실시한 군산시 지역안전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범죄발생 우려지역 위주의 범죄예방활동 전개에 앞장서고, 지역경찰은 코로나19에 유의하며 지역안전순찰 실시 및 범죄 취약지 위주로 자율방범대 28개 지대별 각 3~4인과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홍범 군산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인 만큼 군산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설 연휴동안 지역사회 불안요인의 선제적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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