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재능교육 ‘스스로학습시스템’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학습지 부문에서 13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10년 이상 수상 브랜드 영예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재능교육의 철학을 구현하는 스스로학습법의 한 요소로써, 개인별·능력별 완전학습을 실현하는 지능형 적응 학습관리 체계 및 프로세스를 말한다. △적응형 진단평가 △지능형 진단처방시스템에 의한 진도결정 △프로그램식 스스로학습 콘텐츠로 구성돼 있으며, 학습자는 스스로 공부하며 진도상담을 거쳐 최종 등급의 학습을 마칠 수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재능교육 박종우 대표이사는 “올해 교육 업계를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로 재능교육 스스로학습시스템을 선정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능교육은 누구든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만 주어지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다는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45년간 교육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해왔다. 올해는 재능교육의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를 고객의 관점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전국 소비자조사와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약 24만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소비자 평가를 통해 2021년을 이끌어 갈 퍼스트브랜드를 선정했다. 재능교육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 학습지 부문 수상자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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