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바게트볼’, 1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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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바게트볼’, 100만개 판매 돌파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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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굽네치킨은 디저트 사이드 메뉴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이 출시 이후 약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4월 치킨 및 피자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오븐 사이드 메뉴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문 제과점에서 만든 것 같은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강점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버터와 갈릭 소스를 바른 바게트볼 안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치즈를 듬뿍 채웠다.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 돌파하며 현재 기준 100만개 이상을 넘어섰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최근 크게 상승한 바게트볼 인기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카페나 제과점 방문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사이드메뉴를 선호하게 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 ‘굽네 고추바사삭’과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과 함께 즐기는 페어링 조합으로 주목 받았다. 품질 좋은 오븐구이 치킨과 피자,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점에서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지난해 4월 첫 선보인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성원으로 이뤄낸 성과다”며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치킨,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사이드메뉴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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