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부산은행,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상태바
BNK경남·부산은행,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1.01.27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첫 번째)와 박선호 BNK부산은행 상무가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 첫 번째)와 박선호 BNK부산은행 상무가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오른쪽 두 번째)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매일일보 김정우 기자] BNK경남은행은 27일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와 박선호 BNK부산은행 상무는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에게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이번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는 모두 2000만원으로 울산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재난 구호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상봉 상무는 “코로나19로 모금과 봉사 등 적십자 활동에 많은 어려움과 제약이 따르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에 직면했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지금이야말로 사랑 나눔이 절실하다.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이어 28일에는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1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