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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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 , 위스키 설 선물세트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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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1년 신축년 설을 맞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17년, 21년부터 이번 신축년에 새롭게 선보인 발렌타인 23년을 포함해 고연산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2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 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품격을 지키되, 한층 더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발렌타인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새로운 병 디자인에 화이트 색상의 상단 라벨이 조화를 이루며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신축년을 맞아 면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발렌타인 23년도 만날 수 있다. 발렌타인 23년은 2019년 브랜드 최초로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으로 23년간 숙성된 희소 원액을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 기술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 23년만의 우아함과 품격의 깊이를 표현했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전반에 더해진 골드 포인트는 모던한 기품과 가치를 더해 소중한 이를 위한 감사의 선물로도 완벽하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도 새로워졌다. 뉴 패키지의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에 텍스처 표현까지 더해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한층 더 강조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라이트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은 블루,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토커스 15년’은 그린, ‘발렌타인 싱글 몰트 밀튼더프 15년’은 브라운으로 각 제품의 개성을 살리는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고연산 싱글 몰트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은 더욱 깊어진 달콤함과 풍부한 향이 일품으로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에게 최고의 선물로 손색이 없다.

로얄살루트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의 설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영국 아티스트 브렛 라이더가 아시아의 음력 설날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동양적인 화려함을 컨템포러리 아트로 새롭게 탄생시킨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해의 행운과 번영을 상징하는 용과 매듭 장식, 액운을 쫓아내는 의미를 담은 불꽃놀이 등 아시아의 설 문화의 상징적 요소들을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게 표현해 특별함을 더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은 12년, 15년, 파운더스 리저브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각적인 패키지에 테이스팅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풍미와 완벽한 부드러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물로서의 특별함도 더했다.

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은 설 한정판 '시바스 12년 리미티드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비주얼 아티스트인 ‘안드레아 로베스코’와 ‘안드레이 로부’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파워풀한 버건디 컬러 위에 시바스 리갈을 상징하는 메시지들을 그래피티 아트로 형상화해 한층 더 볼드하고 스타일리쉬해진 시바스 스타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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