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노트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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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노트북 제공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1.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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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농협카드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학습용 노트북을 서울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NH농협카드는 서울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격수업이 지속되고 온라인 개학이 다가오고 있어 연초에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했다.

전달된 노트북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올바른Hanaro카드’, ‘올바른GIVE카드’ 등 46종의 카드 이용액 중에서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2016년부터 5년간 약 43억원을 지원하면서 공익기금 운용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브랜드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카드공익기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범농협의 공익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사회공헌재단을 통한 지속적인 간접지원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지원사업 발굴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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