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맞아 43종 특급 와인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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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설 맞아 43종 특급 와인 선물세트 출시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1.2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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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등 특급 와인 및 고품질 가성비 와인 세트 판매
2021년 설 와인선물세트. 사진=하이트진로
2021년 설 와인선물세트. 사진=하이트진로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고품격 와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을 갖춘 와인과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국가별, 가격별, 한정판 등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캠브리아, 스털링, 타라파카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은 물론, 마르께스 데 리스칼,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에썽스 등을 한정 판매한다.

설 명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마르께스 데 리스칼 프랭크 게리 셀렉션’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 TOP10, 스페인 왕실이 사랑하는 와인 명가 마르께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에 세워진 아름다운 호텔을 디자인한 건축 거장 프랭크 게리(Frank Gehry)를 헌정해 생산한 한정판 와인이다. 프랭크 게리 셀렉션 와인은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80년 수령의 올드 바인 포도원에서 세심히 선별한 포도로 만들며,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30개월 숙성 후 출시된다. 12병 한정으로 판매한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는 샴페인 명가인 떼땅져의 아티스트컬렉션으로, 21세기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된 것이 특징이다. 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와인이다. 14번째 에디션은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티아노 살가도(Sebastião Salgado)의 작품으로 2008년 빈티지를 장식했다. 레이블은 2005년 나미비아(Namibia)의 바랍 리버 밸리(Barab River Valley)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으로 '가장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샘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동물의 모습과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이 가장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60병 한정 판매한다.

‘에썽스’ 와인은 영국 디켄터(Decanter) 매거진이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론하며 2007 인터내셔널 와인&스피릿츠 컴피티션에서 ‘프랑스 최고의 와인생산자’, 2010 와인앤수지아스트(Wine Enthusiast) ‘올해 최고의 와인생산자’로 선정된 보르도 프리미엄 생산자 두르뜨의 자가포도원 중 1855년 메독 그랑 크뤼 클라쎄 5등급 샤또 벨그라브(오-메독), 샤또 라 갸르드(뻬싹 레오냥), 샤또 르 보스크(쌩떼스테프), 샤또 그랑 바라이 라마젤 피작(쌩떼밀리옹) 등 최상의 구획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한 와인을 블렌딩해 생산된 와인이다. 36병 한정 판매한다.

스털링 빈트너스 와인세트는 스털링 빈트너스 콜렉션 까베르네 소비뇽과 스털링 빈트너스 콜렉션 메를로로 구성됐다. 미국 유명 와인생산지인 나파에 가장 많은 면적의 포도원을 소유한 와이너리 중 하나로, 뛰어난 품질로 미국 내 큰 인기를 얻는 와인을 생산하며 나파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오스카 시상식의 공식 와인으로 사용되며 헐리우드에서도 인기가 많은 와인이다.

타라파카 레세르바 세트의 타라파카 와인은 원산지인 칠레의 국민들에게 품질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여타의 경쟁브랜드를 제치고 브랜드 판매와 인지도 모두 1위를 차지한 칠레의 국가대표 와인이다. 타라파카는 2017 올해의 칠레 와인 시상식(AWoCa)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10여년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아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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