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 216억 8900만원 투입, 지하2층, 지상4층 규모
양천구 대표 도서관…7만8천여 장서‧2만 5천여종 VOD서비스
양천구 대표 도서관…7만8천여 장서‧2만 5천여종 VOD서비스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26일 오후 2시 양천중앙도서관(양천구 신정로 7길 81)의 개관식을 가졌다.
2016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 착공해 지난해 10월 준공한 양천중앙도서관은 총 사업비 216억 8900만원이 투입돼 지하2층, 지상4층(연면적 5,666.36㎡)규모의 양천구 대표 도서관이다.
7만 8천여권의 장서와 2만 5천여종의 VOD서비스, 24시간 대출가능한 예약 대출기를 도입하는 등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교육 문화의 거점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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