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앤써학원, ‘맞춤형’ 학습모델로 재수종합학원 차별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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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앤써학원, ‘맞춤형’ 학습모델로 재수종합학원 차별화 선언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1.26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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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학습,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우수’
이투스앤써학원 강남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교육부가 2025년 본격 시행이 예정된 고교학점제의 안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학원 등 사교육 현장에서도 학생 개인별 맞춤학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추세다.

이투스교육의 재수종합학원 ‘이투스앤써학원’은 이러한 학습 트렌드에 결을 함께해 철저한 맞춤형 학습모델을 도입하며 일반 재수종합학원들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

그동안 재수학원은 획일화된 수업 커리큘럼, 집단관리를 통한 통제, 학습의 양 위주의 운영방식 등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약 30~40여년동안 고수해왔다. 각 과목별 강의는 강사와 학원이 운영하는 방침에 따라 일방적으로 이어졌으며, 자습 방식이나 시간도 강제적이었다. 학습 외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학생들의 니즈는 고려되지 않았다.

이런 전통적 재수종합학원의 틀을 깨고 수년 전부터는 ‘융합형’ 학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강사의 질과 학생들을 관리하는 전문담임제, 독서실 등이 생겨난 것. 특정 수업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게 바뀌기도 했다.

‘이투스앤써학원’은 융합형 학원에서 더욱 진화된 학습모델을 전면으로 내세워 차별 포인트를 강조했다. ‘이투스앤써학원’의 모든 강의는 100% 학생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현재까지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방식이다.재수 준비에 필요한 모든 학습에 대한 학생들의 자율성 보장에 최우선을 뒀다.

단순히 학생들의 자율성에만 중점을 둔 것은 아니다. 철저한 학습관리와 진단을 통해 1대1 개별 맞춤형으로 수업 커리큘럼을 짤 수 있게 해 전략적 학습의 균형을 갖췄다.

‘이투스앤써학원’에서는 수업과 자습의 배분을 학생이 직접 결정하는 ‘수업과목 선택제’가 기본이다. 또 이미 구성된 강의 커리큘럼만 선택하는 것이 아닌, 재원생이 요구를 하면 특정 과목 및 방식의 수업이 개설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희망 과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해 학생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최근 재원생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83.7%가 ‘학생 개인별 맞춤 수업’에 대해 높은 만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100% 수업 선택제(68.1%) △학생 개인별 맞춤(15.6%) △우수한 강의 및 강사(11.3%) △철저한 관리(3.2%) △우수한 콘텐츠(1.8%) 순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강남점과 목동점 2곳에서 운영 중인 ‘이투스앤써학원’은 앤써담임에 의한 맞춤 관리로도 유명하다. 앤써담임과 멘토가 1인을 담당하며 학생 개인의 성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수업과 커리큘럼을 함께 설계해준다. ‘케어 360’ 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입시, 학습, 멘탈 등 다양한 측면에서 1대1 컨설팅을 책임감 있게 제공한다.

또 재수학원 최초로 도입한 ‘학습진단키트’를 이용해 학생 본인의 학습 성향과 취약점을 면밀히 분석한 뒤 담임선생님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시간표인 ‘나만의 시간표’를 구성한다. ‘나만의 시간표’는 매 시즌 첫 주 강의 수강 후에 수강신청 조정기간을 통해 완성된다.

박준호 이투스앤써학원 강남점 원장은 “학생 중심의 ‘맞춤형’ 학습모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됨에 따라 주요 재수종합학원의 학습 트렌드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투스앤써학원은 100% 학생 맞춤형 학습모델을 국내 재수종합학원 중 최초로 도입했으며 수업, 자습은 물론 정서 관리까지 책임감 있는 컨설팅을 제공해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의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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