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기아 판매왕에 김경수 잠실점 과장… 연간 49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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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기아 판매왕에 김경수 잠실점 과장… 연간 494대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1.0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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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기아 제공
2020년 기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된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 사진=기아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기아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공개하며, 잠실지점 김경수 영업과장(만 43세)이 2020년 최다 판매 직원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과장은 2020년 494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9년 409대를 판매, 2위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던 김 과장은 이번에 2020년 판매왕으로 처음 선정됐다.

김 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상암지점 이광욱 영업부장 427대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 397대 △당진지점 이선주 영업부장 370대 △군포지점 김계동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대치갤러리지점 박광주 영업부장 △상계지점 고상희 영업부장 △영등포지점 윤석찬 영업부장 △화정지점 김학준 영업부장 △신길지점 이효순 영업부장이 기아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판매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차종을 소개하는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 △신뢰도를 높이는 한결같고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르는 상품성 높고 매력 있는 기아의 라인업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사명과 로고를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한만큼 혁신적인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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