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802억원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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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802억원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수주
  • 박주선 기자
  • 승인 2021.01.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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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중형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현대중공업그룹 제공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중형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한국조선해양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을 802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수주된 선박은 내년 3월까지 선주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미포조선이 속한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초대형 컨테이너선, 원유운반선 등 총 14척(14억2000만달러)을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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