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실무’ 집합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생은 오는 2월 16일까지 모집하고, 3월 9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부동산 금융, 리츠 및 자산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방법 및 전략에 대한 실무지식을 단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투자시장 현황 및 투자대상별 사례, 리츠, PF ABS 등 자금조달 수단별 사례분석 등 현업 전문가로 이루어진 강사진의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2일(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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