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SK매직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길동 채움’에 브랜드숍 ‘잇츠매직(it’s magic)’을 사전 공개하고, 오는 4월 공식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길동 채움 3층 위치한 브랜드숍 잇츠매직은 브랜드의 가치와 요리, 문화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SK매직은 가로 10M, 세로 3M의 초대형 미디어 월이 조성된 ‘네이처 갤러리 행복정원’과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길동 라운지’ 등을 조성했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안마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존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누구나 소규모 파티와 프라이빗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공유주방 ‘길동키친’을 마련해 정수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SK매직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쿠킹 스튜디오’도 열어 요리와 문화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SK매직은 잇츠매직을 활용해 신제품 론칭쇼, F&B 브랜드 연계 홍보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잇츠매직은 누구나 방문해 휴식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이라며 ”잇츠매직은 브랜드를 넘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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