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카페 방역 현장 점검…“방역지침 철저히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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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식약처장, 카페 방역 현장 점검…“방역지침 철저히 지켜야”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1.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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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와 함께 진행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카페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식약처 제공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소재 카페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식약처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단법인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된 카페를 방문해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허용됨에 따라, 카페의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자발적인 방역관리 실천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하는 카페는 프랜차이즈형 카페 ‘이디야(삼일대로점)’와 개인 운영 카페 ‘뎀셀브즈(서울 종로구 소재)’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21시~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또는 좌석·테이블 한 칸 띄우기,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시설 신고면적 50㎡ 이상) △출입자 명부 작성, 영업시설 소독 △2인 이상 커피·음료류, 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 시 매장 내 1시간만 머무르기(강력권고) 등이다.

김강립 처장은 “코로나19 3차 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감염이 넓게 확산되고 있고, 바이러스 전파력이 큰 겨울철이 두 달 가량 남아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하고 영업자의 자발적인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카페 이용자께서도 개인 간 접촉에 의한 확산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페 이용 시 1시간 이내만 머무르는 등 이용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될 수 있도록 방역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관련 협회 등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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