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2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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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2월 분양 예정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1.01.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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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36층·6개동·전용 74~114㎡ 총 736가구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두산건설은 다음달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전용면적 74~114㎡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 약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위치하며 반경 2㎞ 내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삼척시립도서관(2021년 개관 예정)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 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강원도 삼척의료원, 삼척 고속버스터미널, 삼척시 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 있다. 이 밖에 삼척 세무서, 삼척 경찰서, 삼척 소방서, 춘천지방법원 삼척시법원, 삼척시청 등 관공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직선거리 약 1㎞ 내에는 동해바다가 위치해 단지 내 바다 조망권이 확보된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 국도 이용 시 인접 지역인 강원도 동해시, 강릉시, 울진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를 통해서는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주요 광역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의 KTX동해역이 지난해 3월 개통됐다.
 
또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강원도 동해시를 잇는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동해선 중 유일한 비전철 구간인 영덕~삼척~동해 구간을 전철화하는 해당 사업은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 미착공 구간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미착공 구간의 일부인 제천~영월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기본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북평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해당 산업단지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S칼텍스,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 등을 포함해 총 193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또한 국립병원인 강원도 삼척의료원, 공영방송국인 MBC 강원영동 삼척방송국 등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건폐율은 17%대이며 수요자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판상형과 타워형 구조로 설계된다. 특히 전용 84㎡ 이상 판상형에는 4베이 맞통풍 구조 및 알파룸, 안방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했고 ‘ㄷ’자형 주방도 도입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된 청약 조건이 적용된다. 삼척시 및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 일원에 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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